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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부가서비스 소비자 우롱...항의 빗발
서울 가락동에 사는 회사원 조씨(35)는 얼마 전 집으로 날라온 이동전화 요금고지서를 보고 무척 황당했다. 모바일뱅킹 서비스 이용료 800원이라는 항목이 있었기 때문. 연초 단말기를 바꾸면서 은행에서 모바일뱅킹 단말기를 구입했지만 서비스가 유료라는 것을 몰랐던 것. 특히 조씨는 은행에서 칩 발급을 받고도 실제 사용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터라 이용료를 낸다는 게 어불설성이라는 생각에 해당 통신사에 거세게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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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의 항의를 받은 통신사는 칩 발급 당시 분....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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