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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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념 해외 CEO에게 듣는다]소니 이데이 노부유키 회장
경제 패전의 충격 속에서 ‘잃어버린 90년대’를 보낸 일본 기업들이 세계 경제패권을 되찾기 위한 반격에 나선 요즘 오히려 인고의 시간을 보내는 인물이 있다. 소니의 이데이 노부유키 회장 겸 CEO(67)는 2년 연속 실적 부진과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는 책임론으로 어깨가 무겁다. 올 초 경영방침설명회에선 “올해는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게 간다”고 까지 말했다. 그러나 그의 말을 액면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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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이 회장은 95년부터 ‘디지털 드림 키즈(Digital Dream Kids, 디....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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