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4.08.31 관련기사 : "벤처캐피털 유동성 위기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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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캐피털업계가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정보통신부 벤처조합의 해산규약이 업계에 너무 불리하다며, 변경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업계는 변경이 안 될 경우 유동성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입장이어서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관련 정부당국 및 벤처캐피털업계에 따르면 업계는 올해 해산 예정인 정통부 벤처조합의 해산규약 중 △투자대상 기업이 상장(IPO) 못했을 경우 조합운영사가 주식의 현금구매 △손실 발생시 조합운영사(벤처캐피털)가 우선 충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