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나노종합팹센터(NNFC)와 나노소자특화팹센터에 이어 나노기술집적센터가 설립되면서 나노 연구 시설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나노종합팹과 나노소자특화팹은 이번 주 산자부의 나노기술집적센터 유치 기관 선정을 앞두고 관련 센터가 4∼5개로 늘어나는 데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나노종합팹과 나노소자특화팹 설립 당시 연구자의 수요를 고려해 자립계획을 세웠으나 나노기술집적센터의 등장으로 공급이 2배나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