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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최저가낙찰제 개선을"
KT가 공공공사의 낙찰율에도 못미치는 최저가낙찰제를 운영, 부실공사의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또 수의계약을 통해 자회사에 집중적인 공사 물량을 배정, 협력업체의 반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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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발주한 공사의 낙찰율이 공공공사의 88%에도 못미치는 80%선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억 미만의 공사의 경우 50%를 밑도는 가격에 낙찰되는 사례도 빈번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저가수주로 인한 부실....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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