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4.01.05 관련기사 : 일본 전자업계, `생명력`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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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기업들이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전자업계는 가장 ‘생명력이 약한’ 기업군으로 조사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1년째 자체 조사해 발표하고 있는 ‘기업 존속여력 랭킹’ 결과, 소니를 위시해 마쓰시타전기, 히타치제작소 등 일본의 대표적 전자업체들이 최하위권에 대거 포진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존속여력 ‘하위 20개사’ 가운데 수익 변동성이 큰 소니, 마쓰시타전기 등 하이테크업체들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이들 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