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긴급재해상황 발생시 실시간 현장 대응이 가능해지고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대피정보 등이 모바일기기를 통해 제공되는 등 국가안전관리체제가 대폭 개선된다. 또 오는 2008년까지는 무선·위성 통신망을 이용한 긴급 복구지원과 함께 태풍 및 호우 등 피해를 예측하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이 구축돼 신속한 주민대피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위원장 김병준)는 내년부터 오는 2008년까지 추진할 전자정부 로드맵 31대 과제 중의 하나로 이같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