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2.06.03 관련기사 : 휴대폰, 해외무대서 `체력`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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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이동전화단말기 수요가 감소하는 데도 불구하고 한국 이동전화단말기업계가 기대 이상으로 수출물량을 크게 늘리며 독주체제를 갖춰가고 있다. 이에 따라 ‘메이드 인 코리아’ 단말기의 성공요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업계가 메이저업체(삼성·LG), 중견업체(팬택·큐리텔·텔슨전자·세원텔레콤), 연구개발업체(벨웨이브·기가텔레콤·인터큐브) 등으로 세분화, 저변을 확대하면서 최강의 수출 라인업을 구축한게 주효했다. 메이저업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