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11.03 관련기사 : "내년 가전내수 2분기 이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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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는 내년도 내수가 올해와 비슷하거나 회복되더라도 2∼3분기 이후일 것으로 내다보고, 안정과 ‘효율’에 무게를 둔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세계 경기 회복속도가 조금 더딜 것으로 예상하며, 내수시장도 올해와 비슷한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특히 “내년에는 환율변동이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며 “이에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또 “중국 위안화가 평가절상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