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10.14 관련기사 : 프린터 업계 `체인징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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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린터 업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전자가 잉크젯 부문에서 HP와 제휴함에 따라 기존 제휴선인 렉스마크는 국내에서 제2의 파트너 물색이 불가피하게 됐고, 엡손도 올해말로 삼보컴퓨터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제2의 파트너를 필요로 하고 있다. 또 LG전자도 프린터 사업 진출을 조심스럽게 타진하는 등 국내 프린터 업계의 판도에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렉스마크와 엡손의 파트너는=삼성전자가 HP와 손을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