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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 부활하나](중)`잃어버린 10년`은 없었다
세계 경제는 80년대를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일본 제조업의 시대로 기억한다. 일본은 그러나 90년대 ‘윈텔(윈도+인텔)’로 대변되는 미국 IT 파워에 맥을 못 추고 이른바 ‘잃어버린 10년’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성급한 이들은 ‘일본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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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일본 가전시대를 이끈 마쓰시타의 나카무라 구니오 CEO가 취임한 것은 2000년이다. 취임 직후 그는 ‘파괴와 창조’를 내걸었다. 나카무라 CEO는 80년대 최고였던 일본 제조업의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인원 1만3000명 감....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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