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9.30 관련기사 : 국제전화 정산수지 적자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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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지난해부터 두차례나 개선책을 내놓았지만 국제 전화 정산수지 적자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동전화사업자들의 해외로밍 급확산에 따른 로밍 적자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새로운 골치거리로 등장, 정부 차원의 정산료 협상력 제고가 절실한 것으로 지적된다. ◇적자 증가세 여전= 29일 정통부 집계에 따르면 유선 국제전화 삼사(KT, 데이콤, 온세통신)의 정산수지 적자는 2001년 726억원에서 지난해 763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