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9.19 관련기사 : 텔레매틱스 단말기 시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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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매틱스 단말기업체들이 일전을 벼르고 있다. 이동통신업체에 이어 완성차업계도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앞다퉈 서두르면서 본격적인 단말기 특수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대오토넷·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전장부품업체들이 신제품을 속속 발표한데 이어 삼성전자·LG전자 등 굴지의 대기업도 가세,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다. 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720억원 규모이던 텔레매틱스 시장은 완성차업계가 본격 사업에 나선 올해를 기점으로 1300억원대로 늘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