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세계 휴대폰 생산기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한국·중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4개국에서 세계 휴대폰 시장의 90%에 해당하는 4억대 가량의 휴대폰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휴대폰업체들이 원가절감및 중국시장등을 위해 인건비가 저렴한 중국등에 생산기지를 설립하면서 아시아의 휴대폰 생산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한국은 중국에게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기지의 ‘바통’을 넘겨 주는 등 새로운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