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반락 하루만에 다시 연중최고치를 경신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의 7일째 연속순매수에 힘입어 5.98포인트 오른 758.98로 마감했다. 한때 763선까지 올라섰던 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상승강도가 다소 꺾였다. 코스닥시장도 외국인의 보유지분율이 사상최고선을 돌파하며 0.04포인트 오른 48.83에 장을 마쳤다.

　4억8700만주의 거래량을 보인 거래소에선 삼성전자가 소폭 하락하며 부진을 보이기는 했지만 KT·SK텔레콤·한국전력·LG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