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망을 활용,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부가통신서비스의 번호체계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이용자에 혼란을, 사업자에 불평등을 야기하고 있다.
통합메시징서비스(UMS) 용도로 도입된 ‘030’의 경우 전화정보서비스나 인터넷전화의 착신번호로 전용되고 있으며 통신사업자의 자율부가서비스, 공통부가서비스 용도로 각각 부과된 ‘15××’ ‘16××’ 번호도 서로 구분이 모호하거나 사업자간 보유번호 수가 크게 차이 나 부가통신번호의 재정비가 요구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