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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클라우드에 힘 싣는다…내년초 중기 사업계획 발표
KT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6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KT는 김영섭 대표 취임 이후 경영안정화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생산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내년 초 종합적인 중기 경영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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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23년도 3분기 연결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한 6조6974억원을 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KT 3분기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3219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8.9% 감소했다. 임단협 3분기 조기 타결.... -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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