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면 개제일자 : 2021.08.26 관련기사 : [단독]'경영난' 중소 車부품사, 생산거점 해외 이전...'생태계 붕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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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 자동차 부품사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주력 생산 거점을 속속 옮기고 있다. 수년째 지속된 부품단가 동결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적자 경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다. 연구개발(R&D)은커녕 생산 거점마저 해외로 이전하면서 국내 자동차부품 생태계가 붕괴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