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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업체, 5G 훈풍에 실적 개선
이동통신 장비 업체 실적이 개선됐다. 세계 최초 5G 이동통신 상용화, 글로벌 대기업 수주 확대 등이 맞물린 효과다. 올해 국내외 5G 투자 본격화로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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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4개 이동통신 기지국 장비업체 2019년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 합계는 각각 1조8000억원, 3000억원 안팎으로 전년 대비 70%, 500%가량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KMW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400억원대, 1600억대로 추정된다. 매출 2963억원, 영업손실 262억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매출이 갑절 이상, 영업이....-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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