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8면 개제일자 : 2018.09.07 관련기사 : '벤츠·BMW' 주춤한 사이 '아우디·폭스바겐' 2년여 만에 최대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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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양강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재고 물량 부족과 화재 결함 여파 등을 이유로 주춤한 사이 아우디와 폭스바겐이 신차를 앞세워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다. 지난달 벤츠·BMW 판매가 급격히 줄면서 전체 수입차 판매는 올해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아우디·폭스바겐은 판매 정지 2년여 만에 수입차 시장 최대 점유율을 달성하며 기지개를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