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17.10.17 관련기사 : 국내서 워너크라이 피해 많은 곳은 '교육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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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지난 5월 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피해를 가장 많이 본 곳은 교육기관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발표한 워너크라이 분석 스페셜 리포트에 따르면 21개 피해 기관 가운데 교육기관이 5곳, 의료 3곳 순이었다. 방송·미디어·출판계를 비롯해 유통·쇼핑몰도 피해를 보았다. 교육기관은 과거부터 해커 놀이터로 악명이 높은 곳이다. 시스템이 낙후한 데다 보안 업데이트 등 기본 보안 수칙조차 지켜지지 않는 곳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