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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페이' 부진..출범 2년됐지만 사용자 기대에 못 미쳐
미국 로펌의 낸시 슈럼은 직장동료가 아이폰을 서브웨이 샌드위치 가게 신용카드결제단말기 위에 대는 것을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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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나도 아이폰을 갖고 있지만 제대로 작동할까 하는 의구심과 보안 우려 때문에 애플페이를 쓰는 것이 꺼림칙하다”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같은 소비자의 경계심, 가맹점 유치 차질, 애플의 소극적 마케팅 등이 어우러져 애플페이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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