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0면 개제일자 : 2016.01.26 관련기사 : 국산 SW업계, ‘구름’ 타고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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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소프트웨어(SW)업계 수출전략에 ‘클라우드’가 핵심으로 부상했다. 물리적 거리, 제품에 구애받지 않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전환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글과컴퓨터, 티맥스소프트, 핸디소프트, 영림원소프트랩, 그루터 등 국내 SW업체는 주력 솔루션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한다. 확대되는 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하고 수출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