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9면 개제일자 : 2015.07.03 관련기사 : 메르스도 못 막은 발전 한류…이란 전력시장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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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발전기술에 대한 이란의 러브콜이 뜨겁다. 오랜 전쟁과 경제제재로 국가 재건에 가까운 전력인프라를 새로 구축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란 전력시장이 우리 기업에도 기회의 땅이 될 전망이다. 이란 마프나(MAPNA) 등 국영전력기업 계열사 담당자가 석탄화력발전소인 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를 찾아 설비를 공급한 중소기업을 직접 만났다. 앞선 전력기술과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살펴보는 일은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도 막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