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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 실적 부활 신호탄...에쓰오일 흑자전환
정유업계가 긴 불황 터널을 빠져나왔다. 27일 가장 먼저 실적을 발표한 에쓰오일은 8분기 만에 주력인 정유사업에서 적자 고리를 끊고 실적 회복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경쟁사 모두 양호한 실적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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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1분기 매출액 4조3738억원, 영업이익 2381억원, 당기순이익 2113억원을 올렸다. 매출은 2014년 4분기 대비 30.2%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그동안 부진을 이어온 정유 부문에서 1190억원 영업이익을 올렸다. 8분기 만에 적자를 끊으며 실적 개선....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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