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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유선방송협회, 바뀐 전봇대 사용료로 `티격태격`
한국전력이 제공하는 전봇대(전주) 새 사용요금제를 놓고 한전과 유선방송사업자가 팽팽하게 맞섰다. 일부 유선방송사업자가 바뀐 요금 적용을 거부하고 있어 돌발적인 서비스 중단까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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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선방송협회는 한전이 지난 1월부터 업계에 적용한 배전전주 사용요금에 공식 이의를 제기했다. 한전은 올해부터 전주당 산정하던 사용료를 전주에 설치된 케이블 수 기준으로 변경했다. 이 때문에 전주당 두 개 케이블까지 600~900원에 납부했던 요금이 케이블 단위(753원)로 바....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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