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경제활동 활발한 30~40대 남성이 주로 `파밍 피해자`
경제 활동이 활발한 30·40대 남성이 파밍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밍이란 가짜 금융이나 포털사이트로 사용자를 유도해 개인정보를 훔치는 신종 인터넷 사기수법이다.
기사 바로가기 >
빛스캔(대표 문일준)은 지난해 연말부터 1월 중순까지 공격자가 보유한 개인금융정보 약 2500건을 분석한 결과 71%가 남성이었다. 경제활동이 활발한 남성이 인터넷 사기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셈이다.
세대별로 보면 30대 피해자가 32%, 40대는 29%였다. 50세는 21%, 60세도 12%나 됐다.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