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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망 상호접속료 차등 유지...SKT 시장지배력 상징적 인정
정부가 SK텔레콤-LG유플러스 간 이동전화 접속료 차이를 0.43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SK텔레콤 시장지배력을 차등규제로 제어하겠다는 정책의지를 반영했다. 다만 후발주자의 성장을 감안해 차등 폭은 3%에서 2.2%로 줄였다. 하지만 2.2%에 불과한 차등을 인정하면서 머지않아 접속료 차등이 사라질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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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4~2015년도 유·무선 음성전화망 상호접속료’를 확정해 21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동전화 접속료는 SK텔레콤 기준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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