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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 택시, 언제나 등장할까…완성차 업계 주저하는 탓
경유 택시 도입으로 택시 연료 다변화를 꾀하는 정부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완성차 업계가 경유 택시 개발비용 대비 이득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 선뜻 제조에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경유 택시 보급으로 내수 물량 확대를 기대한 정유사도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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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들은 여전히 경유 택시 생산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말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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