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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합병` 늘고 `분할` 줄었다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부각된 삼성그룹 계열사의 활발한 인수합병에 힘입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 ‘합병’은 늘고 ‘분할’은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사업 위주로 결합하고 부실한 관계사를 정리하는 대기업 그룹 움직임이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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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월부터 10월 29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회사합병과 회사분할 결정 공시 조사결과 합병 공시법인(39개)과 공시건수(39건) 모두 지난해 대비 각각 25.81%, 5.41% 증가했다. 반면 회사분할 공시....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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