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5.15 관련기사 : 후발통신사업자 `적자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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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통신업계 후발사업자들의 실적이 유·무선을 막론하고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이는 흑자전환의 기미를 보였던 지난해 하반기와 대조되는 것으로 후발사업자들의 경영 여건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특히 두루넷과 온세통신이 부채를 견디지 못해 법정관리중인 상황이어서 후발사업자들의 실적이 계속 악화될 경우 이들의 ‘도미노 붕괴’리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것으로 통신업계에서는 우려하고 있다. ◇실적 악화세 뚜렷=지난해 하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