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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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R&D 임직원 비중 25%로 높인다
LG가 연내 그룹 전체 임직원 4명 중 1명을 연구개발(R&D)로 포진시킨다. 구본무 회장이 강조해온 ‘시장 선도’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이공계 등 R&D 인력의 지속적인 충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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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업계에 따르면 LG는 올해 R&D 인력 비중을 25%로 잡았다. 지난해 13만1400명 임직원 가운데 23%인 3만500명 R&D 인력 비중과 비교해 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LG전자·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과 함께 인력 확대가 예상되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LG그룹 R&D 인력은 3만5000명에 육박할 것으로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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