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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더이상 안되겠다..."퇴물 카드 수천개 퇴출"
카드사들이 ‘상품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고객정보유출 등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콘셉트로 소비자 접점에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새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는 대신, 효용가치가 떨어지는 ‘퇴물’ 상품은 과감하게 정리해 원가절감까지 극대화하겠다는 속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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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 현대카드, 신한카드 등이 기존 상품 대거 퇴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카드는 신상품 ‘숫자카드’ 판매를 전후해 약 150여종의 상품을 정리했다. 제휴카드까지 포....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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