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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만에 기업은행 지분 매각...2650억원 세수 확보
정부가 7년여만에 2650억원 규모의 기업 은행 지분 4.2%를 매각했다. 27일 기획재정부는 기업은행의 주식 2324만주(지분율 4.2%)를 블록 세일 방식으로 매각해 2650억원의 매각 수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매각 가격은 26일 종가 1만2000원 대비 5% 할인된 주당 1만1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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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매각 예상규모는 지분율 2% 안팎, 1500억원 규모였지만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매각 규모가 1.8배 가까이 폭증했다. 곽범국 기재부 국고국장은 “통상 블록 딜 규모는 1000억∼1500억원 수준인데, 국내 투자자의 관심이....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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