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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급증, 상반기에만 2500억원
보험 사기가 지능화, 조직화하면서 적발건수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은퇴 이후 소득이 없는 60∼70대 노인들이 보험사기에 가담하는 경우가 증가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액은 2579억원으로 전년 동기(2237억원)보다 15.3% 늘었다. 적발 인원은 4만1953명으로 전년 동기(4만54명)에 비해 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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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사기 유형별로는 허위·과다사고 적발액이 1834억원으로 전체의 71.1%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고의사고(410억원, 15.9%), 피해 과장(138억원, 5.3%)이 뒤를....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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