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4.15 관련기사 : EMS산업 `도약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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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중소기업들이 담당하던 전자제품전문생산서비스(EMS) 분야에 최신 생산시설과 대규모 생산라인, 제조기술력을 보유한 대기업 혹은 대기업 분사기업이 속속 참여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산업자원부가 국내 제조업의 중복투자 및 공동화 방지를 위해 15일 EMS산업발전법을 입법예고키로 하는 등 올해가 국내 EMS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제조업체인 이레전자(대표 정문식)는 지난해 LG전자에 총 190여만대의 휴대폰을 납품했지만 올해는 월 40만대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