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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VNO 도매 기본료 폐지…`최소 도매가` 도입
KT가 알뜰폰(MVNO) 사업자에 망을 빌려주며 받아왔던 `도매 기본료` 정책을 없애기로 했다. 하지만 회선당 도매가(2000원)에 못 미치는 망 사용을 할 경우 2000원을 모두 받는 등 여전히 `최소 도매가`를 유지하고 있어 영세 알뜰폰 사업자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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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도매 제공 기본료 2000원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MVNO 사업자와 협상을 마무리하고 있다.
도매 제공 기본료는 전산 유지비 등 명목으로 MVNO 후불 요금 가입자당 실제 도매 판매량과 별도로 2000원씩 일....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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