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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 여파로 대기업 계열사 수 감소
6월 말 기준으로 국내 대기업(상호출자 및 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전달보다 6개가 감소했다. 지난 4월 1792개로 늘어났다가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경제민주화 여파로 대기업 계열사 축소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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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국내 62개 대기업의 계열사 수는 총 1782개로 집계됐다. 올 5월에 비해 6개가 감소했고, 작년 6월(1851개)과 비교하면 69개가 줄었다.
가장 많은 계열사를 둔 곳은 대성으로 85개에 달했다. CJ(82....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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