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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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자 가뭄' 장기화 조짐…이러다가?
반도체 설비 투자가 올해도 지지부진할 전망이다. 스마트 기기 이외에 반도체 수요를 견인할 시장이 생기지 않은데다 반도체 업체들은 당분간 가격 안정세에 따른 실익을 누리겠다는 모습이어서 점유율 경쟁에 나설 가능성도 희박해졌기 때문이다. 장비 업계는 2년 넘게 이어진 설비 투자 불황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는 상황에서 엔저 현상까지 겹쳐 생존 전략 마련에 안간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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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올해 반도체 투자 금액을 최소화한다는 방침만 정하고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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