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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대행 수수료 원가 공개…"건당 140원도 안돼"
밴(VAN) 업계가 밴 서비스 원가구조를 공개하고 과도한 수수료를 받고 있다는 카드사의 지적에 맞불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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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신용카드밴협회는 `밴 서비스 사업의 역할과 이해, 오해와 해명`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 밴 수수료는 미국 대비 절반 이상 낮지만 비용 효율성은 미국 등 선진국보다 높다며 카드사 입장을 정면 반박했다. 그동안 금융당국과 카드사는 밴사의 건당 결제 구조와 과도한 리베이트 제공으로 가맹점 수수료 단가가 높아졌다는 의견을 주장해왔다.
보고서에 따르....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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