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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도 피해가지 못한 '불황의 늪'
국내 증권사의 애널리스트 수가 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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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확대됐던 증권사 조직이 유럽 재정위기 여파에 따른 불황으로 다시 슬림화하면서 애널리스트 수는 2년 남짓한 사이 6%가량 감소했다.
7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2010년 말 1573명에서 지난달 현재 1478명으로 95명(6.0%) 줄었다.
거래대금이 급감하고 영업이익이 반토막나면서 전체적으로 임직원 구조조정이 지속됐고 애널리스트들의 자리도 예외가 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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