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20면 개제일자 : 2013.03.06 관련기사 : 상장사 100곳중 15곳은 이익으로 이자도 못갚아...대기업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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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깊어지면서 벌어들인 돈보다 갚을 이자가 더 많은 한계기업이 빠르게 늘고 있다.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위기에 몰린 대기업도 급증, 경기침체가 지속되면 산업공동화 또는 파산 도미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깊다. 특히 매출액 5000억원 이상 건설·서비스업 등 내수 중심 대기업조차 부실징후가 확산돼 새 금융 부실 뇌관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