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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부설연구소 증가세 꺾여…질적 성장 지원책 마련 필요
올해 기업부설연구소 증가세가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단순히 연구소 수를 늘리는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질적 성장 중심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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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관련 업계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따르면 11월 현재 기업부설연구소는 총 2만5649개로 지난해 말에 비해 5.6% 늘어나는 데 그쳤다. 2011년 증가율 11.5%의 절반에 불과하다.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문 것은 지난 2004년 이후 처음이다.
기업부설연구소 수는 민간 연구개발(R&D) 활동 활성화 정도를 나타내는 ....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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