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지면 : 1면 개제일자 : 2012.09.26 관련기사 : 통신 3사, CDN 연동…콘텐츠 전송 생태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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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LG유플러스 통신 3사가 콘텐츠전송망(CDN)을 연동한다. 경쟁사 서버 콘텐츠 이용 시 나타나는 서비스 품질 저하 현상이 사라질 전망이다. 중소 콘텐츠 업체는 통신사마다 따로 서버를 두지 않아도 빠른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구글·아카마이 등 글로벌 인터넷 기업의 네트워크 시장 잠식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