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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수익성 악화…부채비율은 돈 안써 호전
지난 2분기 국내 기업의 성장·수익성이 모두 악화됐다. 유럽과 중국으로의 수출 부진이 겹친데다 극심한 내수 침체가 가장 큰 이유다. 특히 정보기술(IT) 수출 실적이 안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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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부채비율 등 기업의 안정성은 호전됐다. 현금이 많이 들어왔다기보다는 투자를 하지 않아 차입이 줄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20일 내놓은 `2012년 2분기 상장기업 경영 분석`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1725개 기업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5.3% 증가에 머물렀다. 증가율이 올해 1분기(10....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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