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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없이 비싼 충전기, 전기차 시장 발목 잡는다
전기차 운행에 필수 설비인 전기차 충전기 가격이 턱없이 비싸 조기 시창 창출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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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보급하는 전기차 급속 충전기 가격이 2900만원으로 미국과 일본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국가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정부 보급사업 주축으로 전기차 시장이 열리고 있어 정부 보급가격이 곧 시장가격인 셈이다.
시장에서 가장 많이 보급되는 50㎾급 급속 충전기의 국내 가격은 2900만원인 반면 미국은 1만달러(한화 약 1130만....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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