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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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덩이` 처럼 불어난 한국가스공사 미수금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가스요금 동결로 생기는 부채)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5년째 원료비 인상폭을 가스요금에 반영하지 못한 결과다. 미수금으로 기업 신용도가 떨어져 해외자원개발 등 국책사업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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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요금 동결조치에 따라 도시가스를 도입원가 이하로 판매해 생긴 미수금이 지난해까지 4조4000억원 가량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들어 불과 3개월만에 4000억원의 미수금이 추....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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