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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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 대한 정부 규제 움직임 사실상 "백지화"
정부의 웹툰 규제 움직임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만화 업계는 온라인게임과 유사한 민간 자율등급제 도입 준비에 착수했다. 웹툰은 학교폭력의 주범이라는 낙인에서 일단 벗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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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와 만화 업계는 지난 3일 웹툰 자율규제 시스템 도입에 관한 사전 협의를 가진 데 이어 9일 자율규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방심위가 지난 2월 23편의 웹툰을 유해매체물로 지정하겠다고 발표한 지 두 달 만이다.
만화계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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