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중소 태양광발전사업자, 금융지원 안 돼 발동동
태양광 설비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박 사장(52)은 최근 은행에서 문전박대를 당했다. 200㎾ 규모 태양광발전설비 건설을 위해 5억원가량 대출을 받으려 했지만 수익성이 없다며 대출을 거부당했기 때문이다. 박 사장은 준비해 간 두꺼운 자료를 펼쳐가며 충분히 수익성이 있다고 설득했지만 담당자는 묵묵부답이었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제2금융권 대출도 알아보고 있지만 이자가 높아 진퇴양난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기사 바로가기 >
8일 태양광업계에 따르면 중소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이 금융....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