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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피크` 걱정하는 발전소 정기점검
발전회사들이 올해 계획정비 일정을 놓고 때 아닌 `봄 피크` 걱정을 하고 있다. 지난해 하절기 전력수급기간 뒤 찾아온 기습 폭염으로 9·15 순환정전이 발생한 것처럼 꽃샘추위가 전력피크의 악몽을 재현, 전체 정비일정을 틀어놓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정부는 관련 가능성을 인지하고 각 발전회사에 3월 중순 이후까지는 비상상황실을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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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회사들은 9·15 순환정전으로 지난해 가을철 정비일정에 조정이 있었던 만큼 올 봄에도 정비 일정이 미뤄지면 설비....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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